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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전에 유출되었던 영문버전+한글MUI 사용하던 작은 불편함이 한글판이 공개됨으로 해결되었고, 본격적으로 윈 7의 시대가 열리는 것 같습니다.
아직 윈 7에 대한 곱지 못한 시선들도 존재하지만, 대부분 무난한 점수들을 주시는 것 같고, 무엇보다 저 사양에서도 사용이 불편하지 않은 점 등을 토대로 윈 7은 나름 성공적인 데뷔를 한 것 같습니다.
실제 리테일 시장에서 얼마만큼 선전할 진 미지수이지만, 비스타가 겪었던 전철은 밟지 않을 듯 합니다.
이제 MS의 남겨진 과제는 아직 해결 못한 호환성을 보완하는 패치를 정식 발매와 함께(혹은 이전에)제공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얼마만큼 발빠른 대처를 하느냐에 따라 제 2의
XP와 같은 명작OS로 자리매김해 가느냐 아니면, 그저그런 비스타의 업데이트 버전으로 전락하느냐가 결정된다해도 과언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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