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나 인물사진, 혹은 행사 등 딱 정해진 장소와 시간이라면 미리 카메라와 여러가지 상황 고려해서 준비하면 되기에 카메라의 휴대성은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가볍게 남길만한 스냅사진엔 DSLR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휴대성만 강조한 디카(일명 똑딱이)를 가지고 다니면서 찍는 건 아직 내공이 부족하여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에 많이 역부족임도 느껴지더군요.
요즘 e520 + 투번들 + 35마 + 50.7 로 데세랄 입문과정 거치고 있는데 엄청 만족하고 있습니다.
데세랄 맛본 뒤론 똑딱이는 결과물 상관없이 관심밖이라...
30mm팬케잌으로 갈까도 생각해 봤지만, 일단 손떨방이 없어서... 번들로 했습니다.
당분간 올림만큼의 폭풍가후는 없을 듯하니 사용료 냈다 생각하면 될 것 같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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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9일 화요일
NX10 서브 카메라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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