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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25일 월요일

DSLR 첫 야경 시도... 진도대교의 야경모습

 

아직 스냅샷에도 익숙하지 못한 상태이지만, 그냥 한번 찍어봤습니다.

생각보다는 상당히 괜찮네요.

 

아직 익숙치 않아서 뷰파인더 상으로 핀이 제대로 맞은 것인지 확인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삼각대도 디캠에 사용하던 거라 약한편이어서 흔들림을 완전하게 제어하지 못한 상태고,

또 셔터를 누를 때의 흔들림도 있고, 마지막 촬영을 마칠 즈음에 겨우 깨달은 것이

이런 경우는 셀프타이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약 2초 정도로 맞춰놓고 셔터를 누르니 셔터에 의한 흔들림은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었습니다.

 

 

 



2010년 1월 20일 수요일

나의 첫 번째 DSLR e520+14-42mm...

어제 드디어 기다리던 e520을 받았습니다.

택배 수령시간이 오후 7 시 경이어서 즉각적인 야외 컷 촬영은 힘들었고 형광등 불빛 아래 실내에서 테스트 삼아 몇 컷 찍어봤고 카메라의 상태를 점검해 봤습니다. 생각보다 상태양호하고 촬영컷수도 2천여컷, 최초 구입자가 2009. 4월에 구입한 제품으로 정품등록 해지 상태... 이젠 제가 정품등록하면 되겠죠.^^

왠 진라면 박스??? ㅋㅋ 판매자분께서 이런 박스에 포장해서 보내셨더군요. 택배를 받아 오니 초딩 아들녀석 하는 말 "와 진라면이다. 저녁 간식 라면이예요?"하고 묻더군요. ㅠㅠ

 

그래도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빠진 것 없이 모두 왔더군요. 거기다 큰 가방까지 덤으로...ㅎㅎ 나중에 추가 렌즈구입전까지는 작은 정품가방만으로도 충분하겠더군요.

 

바디와 렌즈, 그리고 후드... 렌즈 장착 후 사진들입니다. 산요작티 FH1으로 후레쉬 off상태에서 손각대로 찍으니 자꾸 핀이 제대로 안맞네요. 후레쉬 사용하면 너무 자연스럽지 못하고...

 

켄코UV필터와 CF메모리입니다. 똑딱이 디카만 사용하다가 DSLR을 사용해 보니 아직 익숙치 않아 어색하지만 왠지 느낌은 좋았습니다. 한 두시간 만지작 거리면서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앞으로 배워나가야 할 것들이 산적해 있지만 차근차근 배우다 보면 어느정도의 수준까진 오르겠죠.^^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첫 DSLR의 입문입니다. 어린아이가 걸음마 배우듯 자연스럽게 배워나가려 합니다. 서두른다고 걷지도 못하는 아이가 뛸 수 없는 법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