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작은 숲에서 따다다닥 나무 쪼는 소리에 보니 쇠딱따구리가 열심히 나무를 쪼고 있더군요.
얼른 e520에 번들망원 장착하고 조심스레 접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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쬐끄만게 얼마나 빠르게 움직이는지... 결국 등판만 두 장 찍었네요.
짜식이 얼굴값이 얼마나 비싸길래...
2010년 3월 17일 수요일
등만 찍힌 딱따구리...ㅠㅠ
2010년 2월 27일 토요일
2010년 1월 25일 월요일
햇살이 따사롭던 일요일 오후 나른한 건 강아지들도 마찬가지...
귀여운 멍멍이들입니다.
추운 겨우내 오들오들 떨더니 요며칠 날씨가 풀리고 따사로운 햇살까지 비추니 기운이 나는 듯합니다. 무리지어 놀기도 하고 서로 장난도 치고
따사로운 햇살에 꾸뻑 꾸뻑 졸기까지...
사람이든 동물이든 새끼들이 확실히 귀엽고 예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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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첫 야경 시도... 진도대교의 야경모습
아직 스냅샷에도 익숙하지 못한 상태이지만, 그냥 한번 찍어봤습니다. 생각보다는 상당히 괜찮네요.
아직 익숙치 않아서 뷰파인더 상으로 핀이 제대로 맞은 것인지 확인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삼각대도 디캠에 사용하던 거라 약한편이어서 흔들림을 완전하게 제어하지 못한 상태고, 또 셔터를 누를 때의 흔들림도 있고, 마지막 촬영을 마칠 즈음에 겨우 깨달은 것이 이런 경우는 셀프타이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약 2초 정도로 맞춰놓고 셔터를 누르니 셔터에 의한 흔들림은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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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21일 목요일
올림푸스 e520 하루 사용기입니다.^^
사용기라하기엔 좀 부끄럽지만...^^;
화요일 저녁 카메라 받고 어제 드뎌 실컷 셔터질을 해 봤습니다. 완전 무대뽀 촬영이었지만 결과물은 똑딱이로 찍은 것과는 비교불가더군요.
어제 아이들과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호박만두라고... 호박으로 만두소를 만들어 직접 삶아 시식까지 하는 요리체험학습이었습니다.
첨엔 쑥스럽기도 하고 또 괜히 체험학습 소중한 자료를 다 버리는 건 아닌가 싶어 그냥 똑딱이를 가져갈까 하다가 그냥 부딪혀 보기로 하고 과감히 e520을 들고 나갔습니다.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의 촬영이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 사진들이 꽤 많아서 다행이었던 하루였습니다. 첨엔 P모드로 촬영을 했는데, 약간 어두운 실내여서 후레쉬 없이 촬영하기가 정말 어렵더군요. 느린 셧터속도 때문에 사진마다 유령모드가 가득한 초반의 사진들을 액정으로 보면서 어찌하나 식은 땀 흘리다가 들은 풍월로 셔터 스피드를 올리면 조금 더 움직임에 대응하기 쉽다는 게 떠올라 S(셔터우선모드)로 1/10정도로 촬영했습니다. 조리개를 개방하거나 뭐 기타 다른 건 손도 못대고 그냥 셔터속도만 올렸습니다.
오늘 SLR클럽에서 M(메뉴얼)모드 사용에 대해 공부 좀 하고 나니 조리개와 셔터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 지 조금은 감이 오네요. 어제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그래도 못봐줄 만큼의 사진들은 아니어서 스냅용으로 체험활동 자료로 충분히 활용은 했습니다.^^
대략 촬영시간은 다섯시간 남짓, 촬영컷수는 500여 컷 후레쉬는 초반 10여장 정도만 사용하고 체험학습에 방해될 까봐 후레쉬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밧데리 사용시간이 길다는 느낌입니다. 일반 똑딱이 완충해서 2~300여컷 찍으면 밥달라고 난리던데...
어제 그렇게 사용하고도 오늘 또 200여컷 더 찍었습니다. 오늘은 저녁 시간대에 후레쉬도 많이 사용했는데, 총 사용시간이 여덟시간이 넘네요.
인터넷 검색하다가 어제 호환밧데리를 알아봤는데 1700mAh 용량으로 8,000원에 구입가능해서 두 개나 구입했습니다. 오늘 오후에 도착했더군요.^^
8,000원짜리 밧데리 판매하면서 사진인화권은 3장이나(무료 및 할인)... 거기다 액정보호 스티커도 2장 끼워주는 센스...ㅎㅎ 밧데리의 내구도나 사용에 있어서 문제가 없는 것이 더 중요하겠죠.
아무튼 밧데리 용량도 정품에 비해 200mAh정도 많고 다만, 마데 차이나 인것이 좀 그렇지만 판매처에서 1년간 AS및 PL보험까지 들었다고 하니...
이젠 밧데리 걱정도 할 필요 없겠습니다. 뭐 외장 플래쉬나 연사같은 고급스런 사용은 아직 계획에 없으니 파워팩이 없더라도 왠만한 야외 촬영에선 끄떡없겠네요.^^
2010년 1월 20일 수요일
나의 첫 번째 DSLR e520+14-42mm...
어제 드디어 기다리던 e520을 받았습니다.
택배 수령시간이 오후 7 시 경이어서 즉각적인 야외 컷 촬영은 힘들었고 형광등 불빛 아래 실내에서 테스트 삼아 몇 컷 찍어봤고 카메라의 상태를 점검해 봤습니다. 생각보다 상태양호하고 촬영컷수도 2천여컷, 최초 구입자가 2009. 4월에 구입한 제품으로 정품등록 해지 상태... 이젠 제가 정품등록하면 되겠죠.^^
왠 진라면 박스??? ㅋㅋ 판매자분께서 이런 박스에 포장해서 보내셨더군요. 택배를 받아 오니 초딩 아들녀석 하는 말 "와 진라면이다. 저녁 간식 라면이예요?"하고 묻더군요. ㅠㅠ
그래도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빠진 것 없이 모두 왔더군요. 거기다 큰 가방까지 덤으로...ㅎㅎ 나중에 추가 렌즈구입전까지는 작은 정품가방만으로도 충분하겠더군요.
바디와 렌즈, 그리고 후드... 렌즈 장착 후 사진들입니다. 산요작티 FH1으로 후레쉬 off상태에서 손각대로 찍으니 자꾸 핀이 제대로 안맞네요. 후레쉬 사용하면 너무 자연스럽지 못하고...
켄코UV필터와 CF메모리입니다. 똑딱이 디카만 사용하다가 DSLR을 사용해 보니 아직 익숙치 않아 어색하지만 왠지 느낌은 좋았습니다. 한 두시간 만지작 거리면서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앞으로 배워나가야 할 것들이 산적해 있지만 차근차근 배우다 보면 어느정도의 수준까진 오르겠죠.^^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첫 DSLR의 입문입니다. 어린아이가 걸음마 배우듯 자연스럽게 배워나가려 합니다. 서두른다고 걷지도 못하는 아이가 뛸 수 없는 법이니까요...
2010년 1월 16일 토요일
DSLR의 세계에 입문하다...
오늘 중고로 올림푸스 e520+번들 14-42mm 를 안전거래로 구매했습니다.
항상 똑딱이 디카만 사용하다가 큰 맘 먹고 카메라를 배워보기로 하고 slr사이트 및 인터넷 검색을 통해 카메라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다가 결국 가격대비 가장 무난해 보이는 e520을 나의 첫 번 dslr로 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신제품을 사기엔 좀 부담스럽기도 해서 중고장터를 알아보던 중 제품상태 및 가격대가 가장 무난해 보이는 제품을 골랐고 안전거래로 결제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판매자의 배송만 기다리고 있는 중인 거죠.
카메라에 대한 얄팍한 지식외에 전문지식이 거의 없는 상태여서 하나 하나 차근차근 배워보려 합니다.
작년 11월에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 산요 작티 FH1은 캠코더로서는 정말 끝내주지만 카메라 성능은 어차피 똑딱이와 비슷한 수준이라 조금 더 만족감을 주는 장면을 촬영해 보겠다는 욕심도 생겨 DSLR을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올 해의 목표 중 하나가 바로 카메라에 대해 작지만 어느정도의 지식을 쌓아보자, 공부해 보자라서 이론적인 지식 뿐 아니라 실질적인 촬영도 해 보고자 구입한 것입니다.
제품 배송오면 다시 사진과 기타 사용기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