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부분은 문제점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까탈스러운 프로그램들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세세한 부분까지 알 수는 없지만, 기존 영문버전
윈도우에 한글팩 적용한 거나 별반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단, 한글 2007에선 좀 이상한(?) 부분이 발견
되는군요.
기 설치되어 있는 7229en+한글MUI 버전에선 전혀
문제없던 부분입니다.
이건 7231, 7232(x64), 7260 공히 한글패치를 한 후 똑같은 증상입니다.(단, 영문버전 상태에선 아직 테스트 해보지 않았네요. 시간이 많이 안 걸리니 영문 상태에서도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아래 이미지의 레드박스 부분의 글자가 아주 조그마한 명조(?)로 표기된다는 겁니다. 뭐 글자가 안나오거나 깨지는 건 아니지만, 기존 한글 2007에는 그 부분이 상단의 메뉴 부분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글씨체로 깔끔하게 나왔었는데, 이 부분만 그렇게 나오네요. 다른 사용상의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문서작업 불러오기 저장 등등 완전 정상작동하는데, 저 부분의 글씨체만 좀 그렇습니다.

영문판에서해보니(7232)파일의 제목이 좀진하게 작게 나오는군요 같은 현상이네요
답글삭제@누리행복 - 2009/06/18 12:52
답글삭제아. 역시 그랬군요.
그렇다면, 한글패치를 하더라도 저부분을 해소해 줄 파일이 덮어씌워지지 않아서 인가 봅니다.
방금 7229(X64)랭팩 구해서 설치해 봤는데, 설치 전후의 폴더별 폴더 및 파일 갯수를 비교해 보니 어마어마 하군요. 용량이 소스추출한 거랑 큰 차이가 없어서 별 차이 없을 줄 알았는데, 아마 ko-KR 및 1042 폴더가 아닌 다른 부분이 더 설치되는 가 봅니다.
이것까지 알아낼 수 있다면, 랭팩이 없어도 추출 소스만 가지고도 거의 완벽한 패치가 가능하기도 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