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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일 일요일

프로모션으로 구입한 업그레이드 제품에 리테일 키 입력...

금번 대학생 프로모션으로 제공되는 제품은 업그레이드 제품입니다.

 

항간에 떠도는 얘기들 중에 정품 리테일과 업그레이드는 키가 다를 것이고, 업그레이드가 아닌 리테일 이미지에 업그레이드 키를 적용하면 인증이 안된다는 말도 있더군요.

 

물론 파워블로거들의 테스트 설치를 통해서 업그레이드, 리테일 상관없이 적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궁금한 것이 프로모션으로 구매한 다운로드 링크에서 받은 2개의 압축파일 속의 OS를 비스타에서 업그레이드로 설치하고 업그레이드용 키가 아닌 일반 리테일 키를 적용 했을 때도 정품인증이 되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테스트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는 내용이지만, 업그레이드용 키가 리테일 설치에 사용할 수 있듯이 리테일 키도 업그레이드 용 설치에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한번 시도해 봤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테스트이며 특별히 리테일 정품사용자는 상관없지만, 업그레이드 사용자는 반드시 이전버전의 정품을 보유한 사람만 풀버전처럼(?) 이용이 가능함을 염두에 둬야 겠습니다.

 

VMWare에 비스타 정품을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다운받은 이미지를 풀어서 업그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제품키를 일반 프로버전 리테일키로 입력했습니다. 정품인증은?

 

한방에 인증되더군요.^^ 당연한 결과였지만, 좀 허탈한 생각이 듭니다.

 

아마 프로모션 제품을 업그레이드 용이라고 이름 붙인 이유는 제품의 사용자체가 업그레이드용으로만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해서가 아닌 라이센스 부분의 제약 뿐이라는 결론입니다.

 

이 제품은 리테일과 다를 바 없는 제품입니다. 업그레이드용 이지만 실제 설치 방법은 처음사용자용처럼 클린설치도 가능하고, 기존 돌아다니고 있는 ISO 이미지로 설치해도 정품인증 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단,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바로 내 돈주고 구입했지만, 그것을 누릴 수 있는 권리는 해당 약관에 명시된 범위내에서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어길 경우는 어떤 혜택도 누릴 수 없으며, 더 나아가 해당 권리마저 박탈 당할 수 있고 자칫 배상까지 할 수 있다는 것에 유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개인이 사용한다 하더라도 기존 정품 보유자가 아니라면, 불법 사용자에 해당한다는 것도 빠뜨려선 안되겠죠.

 

또 이 프로모션 제품은 타인에게 양도, 담보, 임의의 처분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결국 구입자에게만 적용되는 라이센스라는 얘기가 되는군요.

 

아무튼 라이센스를 부여받는 것에 전혀 하자가 없는 사용자는 처음사용자용처럼 클린설치해서 사용해도 불법이 되지 않겠지만, 기존 정품이 없이 풀버전처럼 사용할 경우 자신이 구입한 제품임에도 불법적인 사용자가 됨을 주지해야 겠습니다.

윈 7 Pro버전 프로모션 키 결국 전화인증으로...ㅠㅠ

제목이 좀 안습이군요.ㅠㅠ

 

아무튼 지난 주 수요일 밤에 결제하고, 곧바로 메일을 통해 다운로드 사이트와 디지털 키를 받게 되었는데, 이미 기존 사용하고 있는 데탑엔 윈도우 7 얼티밋 버전이 설치되어 있는 상태여서 프로버전 설치를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였습니다.

 

물론 멀티부팅방식으로 설치할 수도 있었지만, 비어있거나 업그레이드 할 만한 파티션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VHD나 VMWare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마침 VMWare에 비스타 정품이 설치되어 있는 상태여서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보려고 거기에 설치를 결정하고 설치에 들어갔습니다.

 

업그레이드로 설치할 까 하다가 그냥 사용자설치를 선택해서 진행했습니다.

 

나머지 설치진행은 일반적인 OS설치법과 같으니 패스~

 

그리고 마지막 과정에서 제품키를 입력한 후 설치를 완료했고, 인터넷 자동인증을 통해 인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제 주말을 맞이하여 넷북에 프로모션으로 구매한 윈7 프로를 설치하기로 하고,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이용하려다가 번거롭기도 하고 또 일반 iso 정품 이미지로도 키 입력 및 인증이 가능하다는 얘기도 있어서 ESD로 받은 ISO를 울트라ISO로 USB에 이미지 만들어서 설치해 봤습니다.

 

원칙적으로 프로모션에서 제공하는 라이센스는 업그레이드 라이센스이기 때문에 정품이 없는 유저가 풀버전처럼 설치해서 사용하는 것은 라이센스 위반에 해당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제 넷북에는 정품 XP Pro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윈도우 7 으로 다이렉트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기 때문에 클린설치를 진행할 수 밖에 없는 여건이라 해당 넷북을 포맷하고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VMWare에 설치했던 방식과 다를바 없이 설치했고, 설치완료 후 자동정품인증 기간이 3일 남았다는 문구도 동일했습니다. 여기서 인터넷 자동정품인증을 클릭하고 기다렸더니 나타난 것은...

 

결국 인터넷 자동인증이 되지 않았습니다.

 

인증실패의 원인이 VMWare에서 이미 인증을 받았기 때문인지, 혹은 다운받은 이미지를 이용하지 않고 ESD로 받은 풀버전에 업그레이드용 키를 입력했기 때문인지 확인 할 방법이 애매해서(어차피 XP에서의 업그레이드기 때문에 백업 DVD를 통한 부팅설치가 필요한 경우라) 그냥 다음 인증방식인 "자동전화방식을 사용하여 정품인증"을 통해서 정품인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재밌는 것이 현재 VMWare에 설치되어져 있는 것과 넷북에 설치되어져 있는 것 모두 정품인증이 동시에 되고 있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사용하는 것은 분명 라이센스 위반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VMWare의 윈7은 제거했습니다. 넷북에서만 테스트 중이지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같은 시스템에서 인터넷자동인증은 10회까지 가능하고, 그 이후론 자동전화인증을 해야 하고, 인증된 후엔 다시 10회까지 인터넷 자동인증의 사이클로 인증방식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자동전화인증의 경우 횟수 제한이 있어서 특정 횟수가 초과되면, 상담원 연결을 통한 인증으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그렇게 많은 재설치 할 일은 없지만, 이런 사이클이라면 1개의 라이센스로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은 영구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2009년 10월 31일 토요일

대학생 프로모션 DVD 배송시작

오늘 새벽에 메일이 도착했더군요. 신청한 DVD 백업디스크가 발송되었다는 내용입니다.

4-6주 걸린다던 메일 보고 잊어버리고 있어야 겠다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배송을 시작해 주는군요.

 

벌써 백업 DVD를 받으신 분도 계시다고 하던데, 디스크의 모양은 리테일 정품판매 디스크와 똑같더군요. 단지 "백업용디스크-전매금지" 라는 문구가 좌측 상단에 있을 뿐...

 

그러고 보니 이 프로모션으로 구입한 제품은 전매금지가 되는 가 봅니다. 결국 구입한 본인만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는 말이 되는 거죠.

2009년 10월 28일 수요일

대학생 프로모션 윈도우 7 정식 판매 시작...

MS의 약속대로 금일 늦은 시각부터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모션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비록 "업그레이드"라는 단서가 붙어 있지만, 정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Upgrade'라고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이전버전(XP 및 비스타)의 정품을 보유하고 있어야만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XP에서 윈7으로 다이렉트 업그레이드가 사실상 어렵고, 또 32비트 운영체제를 사용중인 유저가 64비트를 구입하기 원할 경우 백업 DVD를 추가로 구입해서 그것으로 새로 설치를 해야 한다는 것이 이채롭습니다. 다시 말하면, 업그레이드지만 일반적인 처음사용자용 DVD처럼 클린설치가 가능하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단, 이것은 완전하게 비어있는(이전버전의 OS가 설치된 적이 없는)HDD에 설치가 안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전버전의 OS가 설치되어 사용하던 HDD를 포맷하고 새로설치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학교 네트워크 도메인에 가입하기 위한 프로페셔널 제품도 같은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이용약관 외에 프로모션 자격 요건이 있으며, 그 내용중에는 학생 신분에 대한 확인이 있을수도 있다는 내용과 요청 시 증명서를 제공하지 못할 경우 일반 소매가에서 구매가격을 뺀 나머지를 변상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저도 오늘 신청했고, 자격 확인 메일이 와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소장용으로 간직하려고 백업 DVD 배송도 함께 신청했습니다.

 

가격은 다운로드 가격 39,900 + DVD(배송료포함) 12,000 + VAT 3,990(DVD는 VAT가 없는 모양입니다.) 합계 55,890원 결제했습니다. 결코 작은 비용이 아닙니다. ㅠㅠ

 

결제 후 바로 날라 온 이메일... 제품 키와 주문내역 정보 페이지 및 다운 받을 수 있는 방법, 그리고 백업 DVD배송에 관한 안내가 담겨 있더군요. DVD의 배송 기간이 4-6주라...ㅠㅠ 그냥 잊어버리고 있어야 겠군요.

 

 제품 키는 확인결과 리테일 라이센스로 제공되었군요. 대학생 프로모션의 정확한 라이센스를 읽어봐야 알겠지만, 키의 라이센스 채널만 본다면, 일반정품과 다를 바 없는 완전한 리테일 키라는 얘기가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