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1일 일요일

윈도우 7 64bit 영문버전 임시한글패치 해 보기


이제 윈도우 7 RTM이 눈앞에 보이는 이 마당에...

그래도 실험정신이 강하신 분이나 혹은 RTM은 정식이므로 공개적으로 사용하긴 뭐하고 해서 그냥 아랫버전으로 리테일 판매되는 시기까지 사용해 보려는 분들도 계실 듯하여, 또 32bit는 거의 완벽에 가깝게 한글화가 되었는데, 64bit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 7229(x64)버전에 한글 MUI설치한후 한글소스만 추출해 봤습니다.

 

※ 단, 영문버전 설치하신 후 드라이버 업데이트는 먼저 다 끝내신 다음 임시한글 패치를 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역시 x86과 x64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Program Files폴더와 Program Files (x86)폴더 이렇게 두 개가 존재하는 x64는 이 두개의 폴더와 windows폴더내의 SysWOW64폴더까지 패치를 해야만 정상적으로 모두 패치가 이뤄지는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x86에선 Program Files폴더가 x64에선 Program Files (x86)로 사용됩니다.

x64에서 Program Files폴더는 64bit용 프로그램이 설치되는 폴더입니다.

 

패치방법은 x86패치법과 동일합니다.

한글소스 7229(x64)

 

 

 

 

패치 툴은 여기서 http://soohan02.tistory.com/10 (soohan님 블로그)받으시고, 관리자모드로 실행하신 후 소스경로 설정 후 패치 누르시면 됩니다.(패치할 곳이 윈도우 7이 설치된 곳으로 기본 C드라이브로 패치가 됩니다. 윈도우가 설치된 곳이 C드라이브인지 확인하세요)

패치가 끝나면, 레지병합을 해 주시면 됩니다.

 

 

 

 

다음 파일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 줍니다.

 

 

 

 

도움말 관련 레지 파일도 병합해 주시고, 재부팅 하시면 됩니다.

 

 

 

 

도움말 관련 레지병합시 병합이 안될 경우 해당 레지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서 해당 경로로 이동한 후 해당레지폴더의 권한을 허용해 주면 병합이 이뤄집니다.

도움말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도움말 실행 후 우측 하단의 온라인 도움말 부분을 오프라인 도움말로 바꾸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 7229(x64) 한글소스 및 레지파일은 직접 추출 했으며, 소스패치툴과 cmd파일은 수한님의 것을 사용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윈도우 7 영문판 임시한글패치 후 도움말 검색이 안될때...


윈도우 7 7260에  7229한글 추출소스를 패치해서 한글화 해서 사용하던 중 도움말 부분을 잠깐 살펴보았습니다.

 

다른 부분에선 전혀 문제가 없지만, 유독 도움말 부분에서 에러 또는 검색이 안되신다는 분들 많습니다. 안되는 것이 아니라 방법의 차이가 아닐런지...

 

단, 온라인 도움말 검색은 안됩니다. 자료가 없는 것인지, 아님 다른 이유인지는 모릅니다.

 

※ 도움말 에러가 뜨는 경우 및 검색이 되지 않는 경우.

아래의 2개의 레지파일(7229에서 추출한 도움말 관련 레지입니다.)을 다운받아 병합해 줍니다.

 

 

 

 

만약 병합할 때 권한 문제로 병합 에러가 뜰 경우엔 해당 레지파일을 편집상태로 메모장으로 열어서 해당 경로로 이동한 후 해당 폴더의 권한을 풀어주면 패치가 됩니다.

이렇게 하면, 도움말 에러는 뜨지 않습니다. 단지 아래와 같은 내용의 도움말 창이 뜹니다. 혹은 아래 두번째 사진의 영문으로 표기된 도움말 홈이 나올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레드박스 부분을 확장시켜서 오프라인 도움말로 바꿔줍니다.

이제 한글로 바뀐 검색 홈이 나오고, 해당 검색 이동 메뉴를 누르거나, 검색어를 입력하면, 검색결과가 제대로 표기됩니다.

만약 없는 검색어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표기됩니다.

윈도우 7 에 내장된 도움말을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온라인 도움말로 바꾸면, 영문으로 바뀌면서, 검색도 되지 않고, 해당 메뉴로 수동으로 이동해도 결과가 나오지 않게 됩니다.

윈도우 7 에 내장되어진 기본 도움말이라도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레드박스 부분을 반드시 오프라인 도움말로 바꾸신 후 사용하시면, 일반적인 도움말은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탐색기를 실행한다거나 익스 또는 특정 프로그램 사용 시 F1키를 눌러 도움말을 불러오면 정상으로 실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09년 6월 20일 토요일

영화 "노잉(knowing)"을 보고나서...


오늘 모처럼 한가한 주말 오후 시간에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노잉"을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감상평이라기 보다는 그냥 단순하게 영화를 통해 느낀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전 이런류의 재난영화나 SF, 판타지 등을 좋아합니다.

 

노잉 또한 투모로우, 트위스터 등의 재난 아류영화를 생각하며 감상했습니다.

영화에 대한 사전정보는 지나치며 보았던 광고외엔 전무한 상태에서 감상을 시작했습니다. 이런 영화는 정보없이 봐야 좀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두 시간여의 러닝타임 내내 약간의 긴장감도 있었고, 특히 비행기 사고와 지하철 사고는 가히 전율이 느껴질 정도의 실감나는 표현이더군요. 영화의 CG가 이렇게 까지 발전하고 있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감상 후에 이 영화의 평을 살펴보았는데, 이 영화의 최대 단점으로 역시 공감할 만한 부분은 종결부의 애매모호한 마무리라고 할 수 있겠죠. 저도 영화 끝나고 한동안 멍때리고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그래도 주인공이 뭔가 해 내겠지. 마지막 우주선(?)에 아이들 실어보내고, 뭔가 그래도 반전이 있겠지 싶었는데, 엄청난 슈퍼플레어로 지구가 불타버리고 결국 외계인(혹은 천사일지도)에 의해 선별된 아이들이 새로운 세상을 향해 뛰어가는 것으로 결말이라니...

 

한동안 정리되지 않는 내용으로 괜히 영화 본건 아닌가 싶어서 좀 황당해 하다가 나름 이 영화를 제 느낌 그대로 해석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 영화는 종교영화가 아니다...

그렇죠. 이런류의 영화가 종교적이라면, 좀 억지겠죠. 그러나, 생각하기에 따라 반기독교적인 영화, 혹은 기독교의 사상을 담은 영화로 극과 극의 결론에 도달할 수도 있겠더군요.

 

주인공은 기독교 집안 그것도 아버지가 목사인 집안의 장손입니다. 그러나, 아내의 사고사 이후 삶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리고, 집안과도 담을 쌓고 살아가는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이 영화에서 기독교는 터부시 되는 종교로 그려졌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더우기 인류의 멸망에 즈음하여 그들에게 경고의 메시지(숫자)와 선택된 자들을 골라 새로운 세상을 재창조하는 몫도 외계인의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반면, 이것을 기독교적인 시각에서 해석한다면,

인류의 멸망은 성경에도 예언되어져 있습니다. 첫번째 심판은 물의 심판(노아의 홍수)였다면, 둘째 심판 곧 마지막 심판은 불의 심판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그 심판을 수많은 예언자들이 각양의 모양으로 예언해 왔으며, 요한계시록엔 현 세대에 일어날 큼직한 역사적 사건들을 묵시적으로 보여준다고도 합니다.

 

마지막 인류멸망을 앞에두고, 택한 그리스도인들은 공중으로 들림(휴거)을 당하게 되고, 남아있는 인류는 혼란속에 결국 불의 심판으로 멸망한다는 보편적인 내용입니다.

이 영화의 문제(?)의 장면... 선택된 아이들을 데리고 올라가는 외계인들의 모습이 마치 날개달린 천사의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세계 각처에서 선택받은(?) 아이들을 데리고 새로운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우주선의 모습...

 

꿈보다 해몽이라고...

이 영화의 감독 알렉스 프로야스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본인 자신만이 알겠지만, 그래도 "지구가 멈추는 날" 보다는 몇 배 더 나은 재미는 보장을 해 줬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감독의 의도가 혹시 기독교와 비기독교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논쟁을 피하려는 복안이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오락영화로 만든 영화가 종교적인 색채가 강해지면, 인류의 멸망 앞에 신이 개입하고, 천사들을 동원하여 구원한다는 내용이라면? 종교영화라는 오명(?)을 씻기 힘들것이고, 오락영화로써의 흥행도 보장 받을 수 없게 되겠죠. 마치 본틀은 기독교의 역사관이다. 그러나 그것을 SF영화로 탈바꿈 했을 뿐이다. 그러니 기독인들이여 잠잠할지어다. 하는 듯한 내용으로 느껴집니다.^^

 

영화는 영화일 뿐이다...

저도 억지스런 추측성 영화 감상내용을 적고 있지만, 영화는 그저 영화로만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역사나 실존인물을 다룬 내용, 혹은 종교라든지 특정 대상을 목표로 하는 그런 영화라면 당연히 해당 기준(?)을 넘어서는 해석의 내용은 관객들의 잣대질을 받아야 겠지만, 일반적인 영화는 영화 자체만으로 받아들일 때,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잉(Knowing)"

이 영화의 재난 장면의 스케일과 내용만으로도 기억에 남을 만한 영화임에는 틀림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재난 장면만 기억에 남는 영화라고 해야 할까요???

이 정도의 호환성(?)은 보장해야 제대로 된 프로그램이 아닐런지...


이젠 윈도우 7 을 거의 메인으로 사용하다시피 하면서, 매번 새로운 빌드 설치할 때마다 가장 짜증스런 부분이 바로 응용프로그램의 설치입니다.

 

거기다 요즘 대부분의 프로그램들 덩치들이 커져서 어지간한 하드의 용량으론 프로그램 설치도 감당하기 힘겨울 때가 있죠.

 

결국 500GB 하나로 부족해서 하나 더 구입해서 이젠 좀 여유롭게 사용하는 중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일일이 프로그램 설치가 귀찮을 땐 항상 생각하는 것이 윈도우를 재설치하더라도 응용프로그램은 그냥 사용할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 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사용이 가능한 프로그램들이 꽤 됩니다.

그 중에 2K Sports사에서 PC용으로 내 놓은 MLB2K9 게임은 가히 최고의 프로그램(게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DVD이미지 파일 용량만 7.7기가가 넘고, 설치되는 프로그램 용량은 8기가를 넘어가죠.

물론 GTA4 같은 경우엔 13기가를 넘어서는 어마어마한 용량을 자랑하지만, 어찌 되었건 대단한 용량입니다.

제가 주로 하는 게임 중 하나인 MLB 2k9...

 

그러나 매번 윈도우 재설치때마다 이걸 재설치하고, 또 그동안 플레이 했던 내용을 다 잃어버린다면 그 허탈함이란...ㅎㅎ

물론 Save파일은 백업해 놓고 사용하면 되긴 하지만, 매번 설치하는 게 보통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혹시나 싶어 멀티로 사용중인 비스타에 설치되어 있는 이 프로그램을 그냥 실행파일 눌러서 실행해 봤습니다. 뭐 기대도 하지 않고요.

 

그런데, 허거덕 그냥 실행이 됩니다.

바로 백업해 놨던 Save파일들 해당폴더에 넣어주고, 다시 플레이 해 보니 이전과 다를바 없는 내용의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멀티부팅 시 어느 한쪽에만 프로그램을 설치해 놓고, 해당 폴더에서 실행파일 바로가기만 만들어서 사용하면 되고, 백업파일만 다시 덮어씌워주면 됩니다.

 

처음 선보인 2K Sports사의 MLB PC판은 첫 작품치고는

최적화 및 프로그램 호환성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선수 에디트나 박찬호를 포함한 상당수의 선수들 프로필 사진등이 빠져 있는데, 이것도 다른 여타의 게임들처럼 수정이 가능하면 좋으련만, 수정불가라는 조치(?)를 해 놓은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지만, 그래도 텍스모드라는 프로그램을 통한 수정이나 패치가 가능하고, 많은 유저들의 노력으로 인터페이스의 변화까지 가능하니 뭐 그리 나쁜 부분은 아닌 듯 싶기도 합니다.

 

이렇게 프로그램의 재설치 없이 사용이 가능한 일명 포터블 프로그램들이 많아지면, 그 만큼 일반유저들의 OS재설치시에 겪는 불편함을 상당부분 개선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MLB의 세계로 고고씽 하렵니다.^^

멀티부팅 부트로더를 쉽게 제거하는 Vistabootpro


예전 XP와 비스타를 멀티부팅으로 사용할 당시에 주로 사용하던 프로그램입니다.

제가 사용하던 버전 3.3입니다. 더 상위버전이 있는지는 모르겠고, 또 딱히 이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없는 OS는 없는 듯하여 그냥 3.3으로 쭈욱 사용하고 있습니다.

Vistabootpro3.3

 

 

 

VHD를 통한 윈도우 7 빌드별 설치 사용하면서, 항상 귀찮은 부분이 특정 빌드를 삭제해도 BCD엔트리 부분에 해당 부팅메뉴가 버티고 있다는 것이죠.

 

VHD를 작성하여 BCDEDIT명령으로 부팅메뉴에 추가하면 부팅은 가능하지만, 그걸 제거할 때도 일일이 수정을 해야 한다면,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런 일련의 작업을 쉽게 도와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Vistabootpro입니다.

 

VHD생성하여 사용 후 제거를 원할 때, 해당 VHD파일을 직접 제거하거나, 윈도우 7 디스크관리자에서 해당 VHD를 연결한 후 분리메뉴를 통해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분리시에 레드박스 부분에 체크한 후 확인 누르면, 생성되었던 VHD가 완전 삭제됩니다. 물론 해당 파일위치를 찾아 직접 제거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죠.

 

이렇게 삭제 후 재부팅해도 부팅메뉴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결국 BCD를 수정해야 하는데 이 때 Vistabootpro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레드라인 부분에 보면 BootDrive가 unknown으로 나옵니다. VHD(가상하드드라이브)라서 드라이브 문자가 표시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신기하게 부팅하면 해당 엔트리로 부팅이 된다는...

여기에서 삭제하고자 하는 부팅메뉴를 선택한 다음 ②를 누르면, 삭제가 됩니다. 부팅시 메뉴에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①과 아래의 화살표 모양을 이용해 부팅순서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부팅순서와 부팅타임을 수정하기 위해 Vistabootpro를 이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기서 바꾸면 되니까요...ㅎㅎ

그런데, 이렇게 하고 Apply updates누르니, 이런 에러가 뜨더군요.

제 시스템에서만 발생하는 것일수도 있어서 확인 과정이 필요하겠지만, 그러나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도 됩니다. 변경은 되었으니까요.

 

2009년 6월 19일 금요일

비스타에서 같은 C드라이브에 윈도우 7 설치하기...

아랫글과 계속 중복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오늘 비스타가 설치되어져 있는 서브컴에

윈도우 7 을 설치해 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3개의 파티션으로 250기가짜리 하드가

나뉘어져 있지만, 그냥 C드라이브에 VHD를

생성해서 윈도우 7을 설치해 보기로 했습니다.

 

서브컴의 D와 E 드라이브엔 백업파일들과

프로그램들이 설치되어 있고, 또 남은 공간이

그리 여유롭지 못한 상태여서 그냥 C 드라이브에다가 설치진행을 했습니다.

 

USB에 이미 7229버전이 저장되어 있는 상태라서 그냥 7229로 진행했습니다. 7260으로 해 볼까 했지만, 귀찮기도 해서요.^^

 

USB로 부팅하기...

메인보드 CMOS에서 First 부팅을 USB로 설정하든지, 퀵부팅메뉴를 불러오는 F9 이나 F11 등으로 USB로 부팅을 합니다.

 

설치화면의 맨 처음화면에서 Shift + F10을 눌러서 cmd 창을 불러오고, Diskpart를 실행하여 VHD를 생성하고, 이제 새롭게 생성된 파티션에 일반적인 설치를 진행하면 됩니다. 자동으로 생성되어진 BCD로 비스타와 멀티부팅이 되며, 같은 파티션에 존재하지만, 서로의 시스템에 영향을 주지 않는 특별한 동거(?)가 시작되는 거죠.ㅎㅎ

 

원래 서브컴의 C 드라이브 용량을 50기가로 만들었었는데, 초딩 아들녀석이 온라인 게임을 여럿 설치해 놓은 바람에 용량이 엄청 줄어 있더군요. 다행히 VHD용량을 20기가로 잡았으니 망정이지 에러가 날뻔 했습니다.

 

설치완료 후 윈도우 7 상에서 보니 D드라이브로 잡힌 비스타 설치된 드라이브의 남은 용량이 2.3기가라는...

 

뭐 그래도 비스타로 부팅하면, 약 15기가 정도의 여유가 있습니다. VHD가 동적 디스크로 잡혀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실제 설치된 용량으로만 존재하기 때문에 대략 7기가 정도의 VHD파일로 존재하기에 20기가의 파티션으로 잡혔던 윈도우 7 상의 용량에서 13기가 정도가 다시 비스타로 환원(?) 되었기에 비스타에서는 충분한 여유공간이 확보되는 셈이죠.(설명이 어렵네요ㅠㅠ)

 

특별히 비스타에서 C드라이브에 2기가 이상의 프로그램을 더 설치하지 않는 한 윈도우 7 로 부팅하는 데는 아무런 하자가 없을 듯합니다.

 

이상 오늘 저녁 테스트 해 본 비스타에 윈도우 7 함께 설치하기 였습니다.^^

2009년 6월 18일 목요일

내 컴퓨터에서 윈도우 7이 제대로 돌아갈까? 궁금하다면...

계속되는 VHD 이야기입니다.

아직 윈도우 XP나 비스타를 사용하면서 이슈가

되는 윈도우 7을 설치해 보자니, 여러가지 문제가

발목을 잡는 분들...

 

파티션 분할작업없이 통으로 HDD를 사용하다보니

거기에 들어가 있는 프로그램 및 중요한 파일들을

두고 설치해 보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남들의 설치

및 사용기나 눈팅하면서 대리만족하긴 그렇고...

 

또, 내 사양에서 정말 윈도우 7이 제대로 돌아갈까?

궁금하긴 한데, 시간도 없고, 클린설치나 업그레이드

하기도 신경쓰이고, 등등 많은 이유로 윈도우 7 사용을 망설이시는 분들에겐 이 VHD가 희소식입니다.

 

바로 기존 사용하는 OS 및 프로그램, 파티션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윈도우 7을 설치해 볼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VHD만들어서 부팅하기 입니다.

 

그 방법대로 따라만 하면, 자동으로 기존 OS와 윈도우 7 이 멀티부팅되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됩니다.

 

VHD를 생성할 때, 용량을 30기가 정도로만 잡아도 어지간한 프로그램은 모두 설치해 볼 수 있을테니, 윈도우 7 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죠.

 

내 컴퓨터에서 윈도우 7 의 성능이 얼마만큼 나오는지, 과연 호환성은 어떤지 등등도 확인해 보고, 정품 출시되면 구입여부도 미리 결정해 놓을 수 있는 준비도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생성된 VHD드라이브의 삭제는 기존 OS로 부팅 후 VHD파일만 지워버리면, 땡입니다. 멀티부팅 메뉴는 Vistabootpro등으로 제거 가능하구요.

 

항상 새로운 OS 설치를 위해선 물리하드의 파티션을 나누어서 드라이브를 생성하고, 그곳에 새로 설치해야 하는 등 번거로운 작업이 필요하지만, VHD는 하나의 파일로 존재하기 때문에 HDD단편화 등에도 영향이 거의 없다고 봐야겠죠.

 

아직 벤치마킹등의 자료가 없기 때문에 실제 파티션에 클린 설치되는 OS의 성능과 얼마만큼의 갭이 있을 지 모르지만, 실 체감에서는 거의 동일한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별반 차이를 모르겠다는 거죠.

 

내일은 비스타가 설치되어 있는 서브컴에다가 VHD부팅 시도해 보고, 사무실의 XP설치되어 있는 컴에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이거 VHD 때문에 업무도 좀 소홀히 했는데, 내일은 즐거운 금요일... 일도 더 열중하는 하루가 되야 겠습니다.ㅎㅎ